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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M/Fresh_Water

:: 썬키스트 새우 포란 ::

by 꾸미ng 2017. 7. 19.


이제 새우들이 슬~ 발색이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안정이 됐다는 증거인거 같아요.


2마리 정도 죽더니 더 이상 죽는 아이들은 없는것 같아요.









발색이 정말 주황색 처럼 보이는 아이도 있고...


옐로우 새우 같은 아이도 있네요. 일명 노랭이새우 ^^;;


수컷 중에 정말 생이새우처럼 발색이 거의 다 빠진 아이도 있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뜩해요~ 애정으로 키워야죠 ^^;;







올때는 아무도 포란을 안하고 있었는데..


엊그제 보니 포란한 새우가 제법 있더라구요.


이 폭염속에 그래도 포란을 해주네요.











주황색이라 알색이랑 몸색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알이 처음엔 노란색이여서 배에 가려서 선명하게 보이진 않네요~






다른녀석 이에요~ 2마리 포란~













카메라 치울려고 보니.. 다른 녀석도 포란을 했네요.

총 3마리 보이네요~ ㅎㅎ


이제 환수 해줄때 조심해야겠어요~


배쪽이 보여서 알이 매우 잘 보이네요~







가운데 잎쪽에 알을 누가 떨어 뜨려놨던데..


오른쪽 옆에 알배가 가득한 새우가 찍혀버렸네요~ ㅎㅎ


곧 주황 새우로 어항이 가득해 질듯 하네요~


이끼와의 전쟁에서 수초어항의 새우는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새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정말 엄청나요..


새우가 있으면 수초들이 이끼없이 잘 커주는데..


새우가 없으면 정말.. 제가 올렸던 나나처럼 이끼 폭탄이 오더라구요.


어항 벽면은 사람이 닦아주면 되는데 수초는 정말 일일이 닦아주는데는 한계가 있어..


수초항에 새우는 필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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