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물이 잡힌것 같고
안정이 된것 같아 하스타투스를 추가로 더 투입하기로 했어요~
올초에 20마리 봉달해서 한마리 죽고..
물이 제대로 안잡힌 상태에서 투입해서 그런지...
하루에 한마리씩 죽어 나가더니..
이제는 한마리만 남았네요...
하스타투스는 군영을 이루면서 지내는 코리도라스로 알고 있는데..
혼자서도 정말 잘 지내더라구요...
허전할것 같아.. 추가로 10마리 더 대려왔어요~ㅎㅎ
폭염이 계속 되고 있어.. 사착이 없을까.. 상태가 안좋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쌩생 잘 도망가는거 보니 건강한것 같아요~
발색이나 무늬는 지난번 하스타투스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는 저번보다 훨씬 더 크기가 작은걸 봐서
갓 유어를 벗어난 아이들이 아닌가 싶네요..
오자마자 온도 맞댐해주고~ 1시간~
지난번 처럼 또 하루에 한마리씩 픽픽 죽어나갈까봐..
물맞댐 오래 해줬어요.. 2시간~
이끼 닦아주는 자석으로 고정해주니 좋네요~ ㅎㅎ
초록색물고기 모양으로 생긴 저 클립으로 물조정 해주면 간편합니다.
한방울씩 천천히 떨어지게 해주면 끝~
예전에 수초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했는데 괜찮네요.
유리로 되어있어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유리라 변색없이 깔끔함을 유지하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저 호스를 끼우는 부분이
관보다 얇아서 물이 호스를 직접적으로 흘려보내는것보다는 물양이 적게 흘러 나옵니다.
3시간 뒤~ 퐁당~~
하스타투스도 코라도라스 입니다~ 작지만 저렇게 수염도 다 나있어요~ ㅎㅎ
코리도라스의 정면샷은 항상 옮습니다~ ^^
무리지어 몰려있는~ ㅎㅎ
이리저리 수색중... ㅎㅎ
아직 적응중이라...
이렇게 수초잎 위에서 휴식중인 모습만 포착이 되네요..
좀더 지켜보면서 먹이 반응이랑 더 살펴 봐야겠네요~
제가 키워본 코리도라스는 팬더, 골든스트라이프, 하스타투스 3종류인데..
이중에서 가장 겁이 많은 종류 같아요.
다른 코리도라스보다 적응기간도 더 긴 것 같고 먹이반응까지 시간도 더 필요한듯해요..
1주일 이상 좀 천천히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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