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팬더코리 8마리를 인터넷으로 입양을 했는데....
병이 걸린상태로 왔더라구요..
배달왔을때 한마리 이미 죽어있었고..
나머지는 하루,이틀에 걸처 전부다 꼬리녹음병에 걸려서 용궁행해버렸어요.
단 한마리만 생존해 있어서..
코리가 너무 작아서 그냥 깨끗한 수족관을 검색해서 봉달을 해왔어요.
예전에 부산 공판장이였던 꿈나무열대어에서 봉달을 많이 했었는데..
거제로 이전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끝에.. 집 근처 깨끗한 수족관이 있길래.. 봉달을 해왔어요.
수족관도 깨끗했는데.. 코리들 상태도 매우 양호하더라구요.
온도 맞댐 하고 물맞댐 중인데 위에서 보아도
고리며 지느러미며 다 깨끗하고 수염도 깨끗하고
배도 마른아이가 안보이고 상태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만족만족~~ ^^
2시간 이상 넉넉하게 물맞댐까지 해주고 입수 해줬어요~
연휴동안 집을 비워놨기에.. 오자마자 40%정도 환수해주고 새로운 아이들도 왔으니 에어레이션 강하게 돌려줬어요~
오래오래 살아 줬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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