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 텃밭 시작 ::

봄이오는 3월말 베란다 텃밭을 시작하다~!! ㅎㅎ
시골에서 있다가 아파트로 오니..
텃밭이 없는게 약간 섭섭해서 작은 화분에 모종 이것저것을 심어 보기로 했다~

요즘 베란다에서도 작물을 많이 심길래 나도 도전을 해보기로 ㅎㅎ
시골에서도 워낙 잘 죽여서... 베란다같은 온실에서 실패하면 노지는 정말 못키울듯 하여 공부삼이 시작해보기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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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은 제일 만만한 청상추, 적상추, 풋고추, 봄이니 딸기 그리고 가지, 치커리, 토마토(일반토마토 방울말고) 이렇게 구입하고 화분은 종묘상이 너무 비싸 다이소에서 적당한 크기를 구매했다. 

열무씨앗이 있어 씨를 한번 뿌려봤고.. 시골에서 실패했던 상추도 한번 씨를 뿌려봤다.

잘 발아를 해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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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벌써 열리기 시작했고 모종으로 시작해서 일단 죽지는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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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가 있어 그냥 심어 봤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대가 올라온다 신기~~
더 올라오면 잘라 먹음 될것 같다 ㅎㅎ

시작은 이렇게~ 모종으로~ 

휑~ 하던 베란다에 뭐라도 파릇파릇한게 있으니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