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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RIUM/Fresh_Water

:: 미니어항 :: 자반어항 레이아웃변경

by 꾸미ng 2017. 10. 28.


본항 레이아웃 변경을 했어요.

아.. 도저히.. 스펀지 여과기, 측면여과기 지저분해서 그냥 다 빼버렸어요.






어항 유리 주변으로 수초를 모으고 했더니

코리들이 잘 안보여서 가운데로 수로를 모았어요.

중정원 처럼 ^^;;


이러면 비실비실한 아이들도 잘 보일것 같고

벽타기 좋아하는 코리들이 벽이 많아졌으니 더 좋을것 같아 옮겨줬어요.









히터는 입수구 쪽으로 같이 붙여주고 콩돌도 근처로 옮겨서 모아놓았어요.


이리저리 지저분해서.. 아휴~~


정말 어항안에 물품들이 이렇게 들어가있는건 정말 깔끔하지 못한것 같아요.

측면쪽으로 섬프를 하나 짜볼까 생각중인데..

이리저리 고민이 생겨서 아직도 고민만 하고 있어요...


언제쯤 도전해볼지...











이젠 뒤에서도 이렇게 코리를 잘 볼수 있어요~ ㅎㅎㅎ


책상이 뒤에 있는데 책상에 있음 이렇게 뒷면이 잘 보여 좋아요~


밥실컷먹고 귀찮은지 멍~때리고 있네요~ 









호기심 천국 숲풀을 해집고 다니는걸 좋아하더라구요.






마리모는 타고 다녀야 제맛!! 촙촙신공~








새우는 정말 너무 폭번해서 정리를 좀 해줬어요.

암컷 선키스트새우 4마리 남겨두고

2세중에서 그나마 발색이 괜찮은 체리새우 3마리 정도만 남겨두고 전부다 뻈어요.









쪼로로미~~ 따라간다~









2세는 계속 생이 아니면 체리새우가 나오네요.

ㅠ_ㅠ 그냥 사쿠라 새우를 추가 입양을 해야할지 CRS(레드비)를 도전해볼지 고민이 생겨요.

CRS공부좀 더하고 고려를 해봐야겠어요~


+_+














벽쪽을 공간을 만들어주니 이렇게 시야가 탁 트이네요~ ㅎㅎ

앞,뒤,옆 어디서든 잘 보여 좋아요~ 만족~!! ㅋㅋ


배설물 청소도 구석진곳이 많이 없어져서 관리가 편할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만사 귀찮은 골든~








생이과는 잘키워도 걱정 못키워도 걱정인거 같아요.

잘키우면 너무 폭풍 번식을 해서 감당이 안되고 못키우면 죽으니 걱정이고

저는 지금.. 너무 번식을 많이 해서 걱정이 되버렸어요.


1차 한번 정리를 했는데도 무한 번식을 해서 그것도 너무 생이새우만.... 발색이 안좋은 아이들만 따로 모아봤어요.


걸이식으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줬다가 너무 본어항 안이 어항 용품으로 난리가 나서

지저분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걍 다 때버리고 따로 채집통에 마련해줬어요.

가로 한뼘 정도 되는 작은 채집통이에요~ㅎㅎ



 








뒤에서 본 모습~ ㅎㅎ 측면여과기를 넣어줄까 하다가 너무 물살이 강해서 빼버리고

예전에 만들어둔 미니스펀지 여과기를 넣어줬어요.


수초도 없으면 새우들이 숨을 곳이 없어 키가 낮은걸로 옮겨심어 줬어요.









작으니 귀엽네요~ ㅎㅎ


새우니 소일이 좋을듯하여 소량의 소일 투하~ㅎㅎ









정말 생이생이하네요~ 투명투명하여라~ㅎㅎㅎ


더 많아지면 무분도 고려해봐야겠어요.








이미 2세대가 또 포란을 했네요~ ㅎㅎㅎ

체리새우치곤 발색이 나쁘진 않았지만 포란한 치비들이 또 투명한 아이들일것 같아서 올겨놓았어요.


사무실이나 큰 어항이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새우만 넣어서 음성수초로 미니어항 꾸며도 귀여울것 같아요.


요즘 25큐브 같은 작은 어항에 눈이 가곤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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