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900을 사용하면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인쇄 결과물이 흐리다는점....
저 역시 살짝 뭐랄까 뽀샤시 하다고 해야할까 뭔가 흐릿한 안개가 끼인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CMYK 4가지 색만 구현하다보니 결과물이 그렇게 많이 좋지는 않겠지 했어요.
그래도 살짝 아쉬워 이전에 사용하던 IX6870이랑 비교를 해봤는데
마젠타 부분이 유관으로 봐도 많이 날리더라구요.
잉크 들어가는 색 자체가 다르니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좀 보완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해서 살짝 셋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프린터 할때 용지랑 이것저것 품질 설정해주는 부분에서
밑에서 3번째인 컬러옵션 부분을 약간 설정값을 변경해줘요.
명도에서 농도 부분을 저는 한 20정도 값을 주니 그래도 좀 나은것 같았어요.
사진은 아직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는데 한계는 있을꺼에요.
애초에 포토프린터 전용으로 나온 프린터기도 아니기에
적당히 값을 조절해주면서 인쇄하시면 그래도 좀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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